종교와 과학은 왜 배타적이어야 할까요?

welife 19 591

종교 주제, 많이 진보적인 성향의 글임을 밝힙니다.




--요약--

만약에 하나님께서 정말로 존재하신다면 종교는 물론이고,

과학 또한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일 겁니다

따라서, 현재의 종교와 과학은 배타적인 관계에 있지만

미래에는 상호적인 입장에 서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약--


 

자연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이란 것이 정말이라면

자연을 연구하기 위한 학문인 자연과학은 언제가는

하나님이 자연을 창조했다는 것을 밝히고, 

과학을 추구하는 사람도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아직 하나님을 믿지는 않죠

 

 

그런데 종교인은 하나님이 자연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믿으면서도

그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연구하는 학문인 자연과학을 

종교와 양립할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합니다.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성경은 비유와 상징이다. 라고 말합니다.

반면 비유와 상징을 해석하려는 노력에는 이단의 딱지를 붙입니다.


왜 종교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가호를 받으면서도 발전을 두려워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인가요?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종교비리는 

현 종교가 발전을 두려워하고 고인물이되어 썩어간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종교인은 과학과 함께 상호적인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종교와 과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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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Z8771  
종교와 과학이라고 쓰고, 하나님만 들먹이는걸 보면,
종교와 과학 사이에서 배타성을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기독교 자체의 배타성은 어찌할수 없는듯...

기독교 스스로의 배타성을 버리지 못하고 과학과의 융합을 바라는건 어불성설임...
과학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세인 과학과 어떻게든 한다리 걸치려고 하는
몰락해가는 종교계의 몸부림에 지나지 않음...
welife  
제 글 내용이 왜 종교는 배타적인가인데..

종교인은 하나님이 진짜라고 생각한다면, 과학을 부정해서는 안되지 않는가라는..
Z8771  
"기독교만 올바른 종교다"라는 생각이 있으니...
종교의 배타성을 이야기하며 하나님만 이야기하시는거겠죠.
그게 바로 기독교 배타성의 뿌리 입니다.
종교가 배타적인게 아니라, 기독교가 배타적인겁니다.
배타적이지 않은 종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welife님은,
"왜 기독교는 배타적인가"라고 했어야할 질문을
"왜 종교는 배타적인가"라고 하시니...
질문에서 부터 오류와 모순이 발생하는거죠.
그래서 답을 찾을수 없는겁니다.
welife  
의문형의?보다는 제시형의? 였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차니티, 힌두교, 이슬람 인구수 대표 종교 3군데는 분명히 배타적이기에 괜찮은것 같습니다.
welife  
불교는 배타적인지 포용적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 유명한 불교조차 세계의 7%인구 수준이네요..
Z8771  
다른 종교가 어떤지 보다 자신의 종교는 왜 배타적인가 부터 생각하셔야죠.
남들이 다 도둑질 하니까 나의 도둑질도 정당화되는건 아니거든요.
welife  
.....기독교든 뭐든 통틀어서 종교는 배타적이다....
그리고 배타성은 안되지 않는가의 제시형의 "?"였습니다.......

뭔가 뭐를 어떻게 더해야 이해시켜드릴지 모르겠네요.


기독교도 배타적이고 일반적인 종교들이 대부분 배타적이고, 그건 아니지 않는가........입니다..

제가 아는 스님 중 법륜 스님은  예수님도 예수님으로 두고 봐주시지만, 아마 불교도 소승 대승 나뉘어 있고, 소승불교는 개인의 꺠달음을 중시하기에 잘 모르겠지만 법륜스님이 특이 케이스일것 같습니다.

나는 기독교인이기에 기독교만 비판한다 라기보다.. 나는 종교인이기에 종교를 비판한다이고, 한번도 뭔가를 정당화하지 않았습니다.
나름작곡가  
비유를 한다고 이단이라고 딱지를 붙이는 자가 있는데 사람이 이단이다라고 단정 짖는 것은 할 수 없다고 이미 예수 초림때 증거하셨죠(아무리 혈통,전통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마24장에서  예언의 말씀대로 약속의 목자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 때에 모든 비유를 밝히 알린다고 하셨고 그 때에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 예언을 하셨죠 ㅎㅎ 어쩌면 비유를 풀이 하는게 이단이다라는 말이 떠돈다는 것은 재림의 때가 어디선가 벌써 시작되고 있다는 흔적이라 볼 수 있죠ㅎㅎ
나름작곡가  
과학자들은 대부분이 신이 있다고 인정합니다 생명은 어디서 나오는가에 대한 해답이 신을 찾게 되는 것이죠ㅎㅎ
welife  
음.... 비유풀이를 하면 이단이 되는것은 2천년 전 예수님때나, 1천년전이나, 500년 전 종교개혁쯤이나 줄 곳 있었으니 이것만으로 재림의 때가 왔다는 논리는 좀 그런것 같고요...

과학자 대부분이 신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도....

예를 들면 어딘가에서는 아인슈타인도 어떤 문구를 통해 '아인슈타인도 신을 믿는다.'라고 하지만, 실은 하나님 같은 신을 믿는게 아닌 범신론자이거든요,,

종교인 눈에는 많은 과학자들이 하나님을 믿는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로 믿는 사람의 퍼센테이지를 따지자면 그렇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번개배달  
인간은 신의 뜻을 모릅니다.
그걸알면 신과 동등해지겠죠.
그러니 신의 존재도 부정할수밖에없습니다.
생명과 함께 의식을 주는것또한 신의 존재를 의심할수없는 부분이기도할겁니다.

그런데 인간은 치명적인 단점이있죠.
그건 허영심입니다.
더 잘하고싶고 더이뻐지고싶고 더 나아지고싶은..

그런 인간은 영적으로 더나아지기위해 종교를 선택합니다.
또한 물질적으로 더 나아지기위해 과학 또한 선택합니다.

그러나 둘은 가이드라인이 없기때문에 때로는 하지말아야할것들을 저지릅니다.
허영심때문에 영적으로는
본인의 만족이란것도 얻을수있으나
신의 이름을 팔거나
자신이 신의 사자인 메시아라고 하거나
본인이 신이라고 말하는 자가 등장합니다.

또한 허영심때문에 과학적으로는
물질적 풍요도 있었으나
살상 무기를 만들거나
비윤리적인 과학적 실험들을 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허영심때문에 전쟁을 일으킵니다.

인간은 신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인간은 다만 스스로 노력해서 신을 이해해야하고
그 과정속에서 신을 닮아가는 영적 성장을 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과학 또한 스스로 위험한것도 만들어볼수있지만
그것이 위험함을 알았을때
더이상 진행 하지않아야합니다.

다시말하자면..
모든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것이야말로 인간의 어리석은 성장..
즉 진화라고 부를수있겠죠.

그리고 인간의 본성은 허영심을 가진인간이지만
다행이 그것을 막을수있는 절제력도 존재 합니다.

이 모든것들이 미래를 위한 성장의 과정임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잘못됨을 알았다면 그것을 부끄러워하고  절제력을 이용해 돌아올줄도 알아야합니다.

이런 제생각으로 질문에대한 답을 하자면.
배타적이어야하는건 인간의 허영심때문입니다.
본인이 대가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다보니 자기보다 더 나은것을 용납하지 않는것이죠.
얼마든지 서로비방하지 않을 수 있을텐데도 말입니다.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허영심, 자존심, 자만심, 욕심, 욕구,  이런걸 같은 관점에서 봐보세요.
허영은 노력과 경쟁을 낳습니다.
노력과 경쟁은 시기와 질투를 낳습니다.
시기와 질투는 심하면 죄범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것에 감사해보세요.
자신의 존재에대해 신에게 조상에게 부모에게 주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자신의 주변에 얼마나 많은 존재들이 자신을 존재하게하는지 알게될 겁니다.
또한 보이지않는 신의 존재도 미약하지만 느껴지게될 것입니다.
수도자들이 이러한방법들을이용해 영적풍요를 느끼려고하는것같습니다.

허영심을 자신의 부족한것을 체우기위해 사용하지말고
더 넓은것의 부족함을 위해 체우려고 노력하면
전쟁도, 싸움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welife  
길어서 이해하기 어렵지만,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인간 각자가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허영 때문이라는 것이죠?
카이조쿠노오…  
어려운 문제네요.
험한세상  
인간의 창작물(종교)과 원래부터 존재하는 자연의 이치(과학)가 양립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단 하나의 증명도 없으면서 천국과 지옥을 미끼로 사람을 옭아매는 사기 스킬이 바로 종교가 아닐까 싶군요.
신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인간의 어리석음과 욕망을 위한 도구로서 창조된 인간의 종교 같은
사기수법 따위가 과학과 양립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닐지
그래도 모든 생명에 대한 외경과 연민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종교인 포함)의 감동적인 미덕에 대해서는
늘 존경합니다.
welife  
무신론의 입장에서는 이런 가치관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신론의 입장에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기독교가 단순히 창작물이라고 할지라도 기독교의 만민평등사상이
현 민주주의 사회의 바탕이 됬다는 사실은 알아셨으면 합니다.

그 존경스럽던 아테나사회 당시에도 노예와 여자는 인간이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험한세상  
wellife님 기독교가 민주주의 라는 이데올로기에 영향을 끼친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바탕이 되었다는 표현은 학문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많이 과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민주주의의 토대는 17세기와 18세기에 나타난 혁명적인 철학가와 사상가들의 사상과 이론
그리고 교과서에 자주 언급되는 서구사회의 3대 시민혁명이 그 직접적인 계기라고
통상 알려져있습니다.
프랑스 혁명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던 장 자크 루소 같은 사람들은 오히려 당시 기독교로부터
엄청난 박해를 받았고 그가 쓴 저서들은 기독교에 의해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지요.
그리고 여러나라에서 범죄인으로 수배되는 바람에 도망자의 삶을 살기도 했습니다.

서양에서 태동된 그 민주주의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될때의 역사를 떠올려보면
기독교는 분명히 도움이 되는 역활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의도적이진 않았지만요.
하지만 기독교에서 민주주의가 태어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노예제가 폐지된 것도 개혁사상 때문이라고 봐야합니다. 오히려 부정적인 역사가 더 많지요.
특히 미국의 개신교들중에서 기독교 근본주의에 빠져있던 사람들은 남북전쟁이 끝난지
한참후까지도 노예제도를 존속시켰었습니다. 19세기는 물론이고 무려 20세기 초반까지도
흑인들을 멸시하고 천대하던 사람들이 바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 그리고 그들이 다수로 존재하던
미국의 남부지역이었습니다.

전 무신론자가 아닙니다. 다만 인간의 도구로서 창작된 허술하기 짝이 없는 창작물을
인정하지 않으며 절대 숭배하지 않는 사람들중의 하나입니다.
인로  
폰이라 댓글 길게 달고 있었는데 날아가버렸네요...
멘탈도 날아가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일단 전 기독교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과학과 종교는 동시에 갈 수 없고 과학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살인이나 학살, 비윤리적 행위가 정당화 될 수 있습니다.
종교가 이상적이고 희망적인 것이라면 과학은 현실적이고 비판적이기에 서로가 유지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과거 수 많은 전쟁이나 나치와 731부대의 만행이 과학적 발전과 의학적 발전이 가져온 것들을 비판할 수가 없게 되니까요.
대표적으로 종교적 신념만으로 자행된 학살 행위로 마녀사냥이 있습니다.
제가 봤던 성경이나 기록들을 살펴보면 요상한 점이 보입니다.
샤머니즘에서 온 것인 줄 알았던 마녀가 '마녀'라는 단어가 맞는가란 의문이 들었었죠.
어떠한 가루를 뿌리고 조합하고...
연금술을 공부하던...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어떤 기록에는 x라는 재료와 t라는 재료를 섞어 독약도 만들고 치료제도 만들고...
그 시대에는 과학이라는 단어도 의미도 일반인들이 몰랐기에 시대를 앞서간 선지자들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강하더군요.
그로 인한 종교가 겁을 먹고 '마녀'로 몰고 학살을 한 게 아닐까...
잡소리가 길었지만 결론은 알 수 없지만 과학의 끝과 종교의 진실은 같은 곳에 다다를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이 말하는 종교는 인간이기에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저 인간애적인 부분만 논하게 됐고 그걸 인간이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장난질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도 합니다.
다른 댓글에도 많지만 과학자들은 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하죠.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못하니까요.
인간이라 큰 그림 전체를 보지 못해서 일 수도 있겠죠.
과학의 끝은 도화지고 종교의 끝은 붓일 지도요.
다만, 현재의 과학적, 종교적 수준에서 양립은 위험한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리움  
리차드 도킨스 라고 이런쪽 유명한 학자가 계십니다 그분이 쓰신 책이 좀 있는데

그중에서 만들어진신, 눈먼시계공, 이기적유전자 등을 읽어보세요~
리움  
그리고 종교와 과학이 왜 상호적인 발전이 안되냐 하면

과학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종교에서 이야기하는것들이 모순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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